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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카운트 게임 플레이 후기 (feat. 파란만장개암나무) 현재 텀블벅에서 진행 중인, 덱스트리 게임의 최선봉장 '파란만장개암나무'님의 야구 게임 '풀카운트'를 플레이 해본 소감입니다. https://tumblbug.com/fullcount 더보기
해외 구매 대행.... 이런저런 사정으로 해외구매 결제 계좌가 막힌 이후로, 해구를 못한지 한 2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어찌저찌 (돈이 없다는 핑계로) 잘 버텨왔는데, 슬슬 한계에 도달하고 있네요... 원래대로라면, 제 것만 200달러 가득 채워서 주문하는게 일반적이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다른 분들과 함께 해구를 진행해볼 생각이었는데... 결제를 해주실 분들이 자기도 200달러 채워보고 싶다고 하셔서, 해구 진행을 도와드리고, 배송대행까지 처리해주는 대가로 제가 갖고 싶은 게임을 하나씩 선물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진행해보았습니다. 맨 위에 칸다미르와 맨 아래의 웜 파티를 받는 조건으로 첫번째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대신 게임이 도착하면, 룰 설명을 맡는 걸로... ㅎㅎㅎㅎ 어차피 사준다고 하셨으니 좀 비싼 걸로 골라볼려고 .. 더보기
수입 맥주 + 피맥 가끔 이마트에서 장을 봐오는데, 외국산 맥주가 4개 세트 1만원에 파는게 있더군요.저는 이게 나름 싸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참에 한번 외국산 맥주를 경험해보자는 심정으로 서로 다른 종류로 8개를 사왔는데... 사실 이게 처음은 아니었는데, 전에 마셨던 건, 도대체가 기억에 남아있지를 않네요.그때는 맛을 느껴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취하고 싶어서 였기 때문인 것 같네요.그때 안주는 평범하게, 소시지나 햄 같은 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세트(?) 메뉴인 '치맥'이 전세계적인 인기라죠???근데 저는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치맥을 그리 즐기지는 않습니다. 저에게 치킨은 역시 '콜라'가 제일이라는 느낌이거든요. 그런 와중에 '치맥'에 맞서는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으니 바로 '피맥 (피자 & 맥주)' .. 더보기
20170729-30 보드게임콘 4 이제부터는 아마추어 작가존에서 만났던 게임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아침부터 문 닫을 때까지 있었던 관계로 작가존의 모든 게임을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몇몇 게임들은 플레이 타임의 문제로 게임 설명만 들었습니다.) 아래 게임들은 모두 토요일에 경험해본 게임들이고요.일요일의 작가존 같은 경우에는 제가 작가존에 참여하고 있었던 관계로 다른 분들의 게임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지난 몇번의 작가존에서는 아주 드물게 일어났었던, 반정도는 출판이 완료되어 있는 완전히 인쇄된 버젼의 게임들을 들고 나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심지어 판매도 가능한 버젼들이었는데요.(나중에 따로 언급하겠지만) 업체들과의 계약을 통한 출판이 눈에 띄는게 없는 이상, 작가분들도 나름의 자구책을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돌진소녀꽤나 매력적인 일러스트.. 더보기
20170729-30 보드게임콘 3 계속 이어갑니다. 일본산 게임들을 뭔가 잔뜩 준비하셨는데... 너무 설명이 없는 거 아닌가 싶네요.그야말로 '살 사람은 알아서 사라??' 라는 건데...심지어 한글 메뉴얼을 보드라이프에서 찾아봐라 라는 식으로 적혀있더군요. 뭐... 그래도 필요한 사람들은 알아서 사겠죠... 일본산 게임답게 가격적인 메리트도 별로 없는데, 이딴 식의 성의없는 판매방식을 거들어줄 필요는 없겠죠... 귀여운 물고기 구성물이 인상적인 블러핑 게임입니다. 블러핑 게임치고는 너무 변수가 없는게 단점이더군요.수업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원래 '애들이 블러핑과 협상 게임에 취약하다'는게 제 평소 지론인지라, 일단은 패스했습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의 몇몇 아이들용 게임을 살짝 둘러보고 난 후... 최신작 임호텝을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코리아보.. 더보기
20170729-30 보드게임콘 2 이제 본격적으로 보드게임 시연 투어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부스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던 게임은 바로 이겁니다. 2015년 코리아보드게임즈 보드게임 공모전 2위 수상작입니다.(무려 작년에는 수상작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안했는데...) 재작년 입상작들을 대상으로 공개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건 꼭 나오면 산다... 라고 마음먹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인지, 지금와서 해보니 뭔가 좀 단순해졌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저 느낌인 걸까요??? 아무튼, 아이들용 게임으로는 적당히 특이하면서 충분히 써먹을 수 있을 듯 싶어서 바로 질렀습니다. ps) 참고로, 지난 몇년간 돈이 없어서, 게임을 사는데 엄청 신중했는데요. 최근 수.. 더보기
20170729-30 보드게임콘 1 프롤로그:대망의 보드게임콘이 시작되었습니다.올해 초에 이미 행사가 열린 적이 있었는데... 빠르기도 하네요..심지어 그 전 주에는 '유아교육전'도 있었어서, 몇몇 업체들은 엄청 바빴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보드게임콘'과 '보드게임 페스타'의 차이가 뭘까요???분명 두가지 이름으로 바뀌면서 열리는 것 같기는 한데.... (계절에 따른 건가???) 이번 일정은 토~일 이틀간이었는데요.지난번에는 건너뛰었던 '아마추어 작가존'이 진행됨에 따라 저 역시 거기에 참석할 수 밖에 없었네요. 토/일, 둘 중에 하루만 선택하라고 해서, 좀 더 널널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요일'을 선택했습니다.대신 토요일에는 그동안 행사 요원이나, 작가존에 올인하느라 못했던, 게임 플레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심지어 지.. 더보기
20170722 KBDA 7월 모임 오랜만의 KBDA (한국보드게임제작자협회) 모임입니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쉽게 말해 '아마추어 보드게임 제작자들의 모임입니다. ㅎㅎ 원래 건물 지하에 있던 보드엠이 4층으로 이사를 하면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네요..같은 건물이라 넓어진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꼭대기 층으로 이사하면서, 다락방 비슷한걸 갖게 되어서 공간활용면으로는 좋아지신 것 같네요...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라, 오고가는데에는 (좀... 많이) 불편함이 생기셨을 것 같습니다. ㅎㅎ보드게임을 짊어지고 오르고내릴 생각을 하니, "우~~~" (소름이....) 그림이 참 귀엽죠...나무늘보가 테마인데, 무려 협력게임입니다. 아이들이나 초보자 입장에서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매니아 입장에서는 게임이 너무 쉬운 감이 있네요. 그런 이유.. 더보기
20170715 안양시 보드게임 가족대항전 '알바 지원'으로 행복한 바오밥의 안양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정말이지 '행복한 바오밥'의 무차별적인 직진 행보는 감탄할만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적어도 이제는 서울에서 이런 행사가 무의미하는 것에 동의하신 건지, 언젠가부터 안양쪽에 엄청 집중하고 계시네요. 솔직히 이정도 규모의 행사에 동원되는 알바비용만 해도, 뭔짓을 해도 감가상각은 안나올 것 같은데, 그럼에도 꾸준히 시도를 하시는 걸 보면,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사진상으로 규모가 느껴지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체육관을 통채로 사용하는 만큼 규모는 장난 아닙니다. 이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등, 날씨가 꽤나 변수였는데요. 체육관을 가득 메우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만, 나름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게임을 즐기고 가셨습니다. 알바 입장에서는.. 더보기
20170625_루미큐브 대회 하도 심심해서, 평소라면 거들떠도 안볼 행사에 참여하고 왔습니다.무려 루미큐브 국내 예선전...집에서 가까운 잠실에서 마지막 예선전이 열리길래 참여해 봤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대회인데,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건 아닌지, 솔직히 기분이 별로더군요.(뭐, 떨어져서 그런 탓도 있겠죠... ㅎㅎㅎ) 원래 32명 선착순 참가였는데, 4명씩 12조까지 있었으니 실제로는 48명이 참가하게 된거죠.그래서인지, 원래 예선 통가자가 8명이었는데, 10명으로 늘어나기는 했습니다. 게임은 랜덤으로 뽑은 조에 들어가서 4게임을 한 후, 점수를 기록합니다.그 후, 다시 랜덤으로 새로운 조를 뽑은 후, 다시 4게임을 합니다. 최종 점수 합계가 높은 사람이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올라가게 됩니다. 딱히 문제가 될만한 것은 없.. 더보기
코리아보드게임즈 2017 공모전 1차 심사 결과 후후... 3개를 출품했는데...그중 2개가 일단은 1차 심사에 통과했군요... 프로토타입을 보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보통 프로토타입은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 되는군요...(하긴 지금 그런걸 걱정할 때가 아니긴 하지요... ㅎㅎ) 어찌되었건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더보기
서바이버 : 브로큰 시티 체험단 모집 http://popcone.co.kr/shop/board/view.php?id=talk&no=102 체험단 모집기간 : 2017년7월17일 ~ 2017년7월28일까지모집인원 : 3명 [신청방법] 현재 페이지의 모집글과 이미지 전체를 사용하시는 블로그에 담아간후 해당주소(url)와 함께작성자이름, 팝콘에듀 아이디, 자녀의 연령(혹은 함께 하시는 분들의 연령과 관계), 체험단이 되고싶은 이유나 각오를 현재 페이지의 하단 댓글로 작성해주세요. * 위의 사항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을 경우 체험단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체험단 선정 후 상품배송을 위한 주소와 연락처 등의 검색을 위해 팝콘에듀의 아이디를 필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체험단자격으로 작성하신 리뷰는 향후 홍보 등의 이유로 사용될 수 있으니, 이에 동의하.. 더보기
[tvn] 수상한 가수 : 이리저리 섞인 비빔밥같은 예능 대놓고 유명한 컨셉트를 마구 섞어놓은 듯한 예능이 나왔다. 숨겨진 가수라는 컨셉은 '히든 싱어'를 닮아있고,패배한 팀만이 정체가 공개된다는 것은 누가봐도 '복면가왕'이다.앞선 출연 가수들과 뒤의 출연 가수가 1:1 대결하는 것은 마치 '불후의 명곡' 같고, 그렇게 살아남은 출연 가수가 결국 다음 주에도 다시 나오는 것은 역시나 '복면가왕'이다.무엇보다도 음악 예능으로서 대결 컨셉이라는 것은 꽤나 식상한 컨셉이 아닌가..... 싶은데.......숨겨져 있는 실력있는 가수를 발굴 (또는 재발굴) 하겠다는 의지는 높이 살만하지만, 그걸 위해 준비한 형식이 문제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려가 드는 것은 바로 연예인 패널로 등장한 캐릭터들이 문제다. 한때 음악 예능을 들었다놨다한 '하현우'야 그렇다 치지만... .. 더보기
[2017.07.02.일] 보라매 번개 후기 (찾아가는 서비스 2탄) 프롤로그 : 역시나,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알아주는 사람 하나도 없다.뭐라도 하나 인터넷에 올리면, 그걸 보고서라도 찾아주는 사람이 있는 법...첫번째 '찾아가는 서비스' 이후, 올려진 '후기' 글을 보시고, 곧바로 또다른 모임에서 연락을 주셨다.조금 시간이 애매했는데, 좀 더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모임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원래 이런 건,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꽂혔을 때, 달려줘야 하는 거다.... ㅎㅎㅎ 문제는 당일날 비가 오는데다가 (오토바이 족이라서 비가 오면, 이동에 큰 불편이 있다.) 아침 일찍 약속을 잡았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이놈의 핸드폰은 알람이 됐다안됐다 하는데, 환장할 것 같다.) 1시간 반이나 늦게 도착하였다.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 무려 6분이.. 더보기
치약 & 칫솔 추천 올해 초, 이가 시린 증상이 계속 되면서, 잇몸 관리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한 조치는 당연하게도 치과에 가는 거였죠.작년에 대충 넘겼던, 스케일링을 먼저 받았고요. 다음으로 치실을 샀습니다. 뭐 어려울게 있겠어? 싶었는데, 의외로 치실을 사용하는게 힘이 들더라고요.손을 입 사이에 넣고, 왕복하는게 만만치 않더라고요.결국 좀 더 쉬운 방식으로 된 '1회용 치실'로 바꾸어만 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이 시림은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았는데, 거기에 더해서 양치질 이후에도 이에 뭔가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이 한동안 계속 되었습니다. 이에 약국에 다니는 누나에게 문의를 했는데...일단 잇몸약 하나를 추천 받았고요...그리고, 칫솔을 하나 추천해줬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치약 및 .. 더보기
요즘 AOA 노래를 듣고 있어요... 한동안 열심히 등산을 다니면서, 음악과 함께 했는데요... 보통 듣는게, 멜론 주간 TOP100 같은 겁니다.매주 듣다보니, 요즘 관심이 특히나 증폭된 걸그룹 노래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그중 가장 관심이 많은 걸그룹이 바로 'AOA' 입니다. 사실 AOA는 초반 MBC 예능이었던 '마이 리틀 텔레비젼'에 '초아'가 나오면서 '초아'가 살짝 알려졌었는데요.다들 아시는 모 통신사 광고를 통해 '설현'이 빵~~ 뜨고, 랩 배틀 프로그램을 통해 '지민'이 부각되면서 인기구도가 달라졌지요. 아무튼 여기서 저에게 중요한 것은 이번 AOA에 대한 급관심은 AOA의 최신곡이라 할 수 있는 "Excuse Me" 때문입니다. 그중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초아'의 음색과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그룹.. 더보기
20170630 보드나래 후기 (찾아가는 서비스 1탄) 프롤로그 :요즘 좀 많이 심심합니다.보드게임 모임에 못나간지 한참 되었네요..이런저런 이유로 게임을 못해본지가 너무 오래되었어요.가끔 집에서 게임 모임을 열어봤습니다만, 매번 불발되기만 했네요. 그래서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게임을 할 수 있을까??집으로 불러들이는게 안되면, 내가 직접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 이런 이유로, 우선 은평구 '꿈꾸는 다락방' 채팅방에 "찾아가는 서비스(?)"에 관해 올렸는데, 다행스럽게도 금방 응답이 왔네요.그리하여, 첫번째 모임을 갖게 되었는데, 첫번째 대상은 "은평구 보드나래" 입니다. (보통 모임에서는 장소를 느껴볼 수 있게 사진을 찍게 마련인데, 이번에는 제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다행스럽게도 '보드나래' 님께서 게임 사진은 찍으신게 있어서 그걸 .. 더보기
[20170625] 루미큐브 서울 예선 참가 후기 프롤로그 : 지난 일요일 한국 루미큐브 대회 지역예선 마지막날 경기가 서울 잠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내에서 열렸습니다.겨우 이틀 전에야 그 소식을 알아서 다른 일정도 잠시 미뤄둔채 참석을 했네요. 원래대로라면, 이런 대회에 별로 관심이 없는 스타일입니다만, 선발전 1등 상품이 '플레이스테이션4' 더라고요.확률은 현저히 낮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라 욕심이 좀 생기더라고요.적어도 예선 통과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참가했습니다. 대회운영의 미숙함원래 운영 원칙은 32명 참가에 성적순으로 상위 8명을 뽑는 거였는데, 참가자가 많다는 이유로 48명 참가에 10명을 뽑는 걸로 갑자기 바뀌었습니다.이게 실제 참가한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예감이 좋지 않더라고.. 더보기
[뮤지컬] 김종욱 찾기 관람기 프롤로그 :보드게임을 하다보면, 필수적으로 거치는게 바로 중고 거래입니다.대부분의 경우,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택배거래를 하게 될때도 있지요.저는 주로 편의점 택배로 거래하는데, 이 편의점 택배에서 이른바 '문화충전 이벤트'라는 것을 합니다. 택배 거래 후, 이벤트 용지를 받아서 인터넷으로 각종 문화혜택 (주로 공연)에 신청하는 겁니다.아마도 대부분 "설마 내가 되겠어?" 라거나 "귀찮아~~"라는 이유로 무시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저도 한동안은 그랬죠...3~4달 전부터 하나둘씩 이벤트에 응모를 했는데...지난 달에 드디어 그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김종욱 찾기'라는 뮤지컬에 당첨이 된 겁니다.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솔직히 연극인지, 뮤지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러 갔습니다. 극장.. 더보기
[2017.06.16.금] 젬블로 서울 센터 개소식 후기 프롤로그 : 국내 대표 보드게임 제작사인 '젬블로'에서 서울 사무소를 새로 열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평일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와주셨네요... 이날 목표는 그동안 미뤄두었던 젬블로 게임들을 실제로 플레이해볼 기회를 갖고자 함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보기는 정말 많이 봤는데, 실제로는 플레이해보지 못했었거든요... 시간에 맞춰 들어가보니,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몇분 안계시더군요. 사무실 전경을 두루두루 찍어봤습니다. '서울 센터'라는 말에 걸맞는 모습이네요...사무실과 보드게임방의 중간 형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게임 자체를 판매하기 위한 공간이라기 보다는 자사의 게임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될 듯 싶네요... 그리고, 이제~~본격적으로 젬블로 게임들을 돌아봤습니다. 매크로스코프 (추천) 가장 따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