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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클라우드 9 (Cloud 9) '안녕, 피라냐' 와 '다이아몬드'를 위시한 '선택분기형' 카드 게임입니다. 뭔 소리냐고요 ???? 계속 갈 것이냐, 여기서 스톱할 것이냐 의 선택의 연속이라는 거죠. 당연하게도 스톱하게 되면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계속 진행하게 되면 얻을 수 있는 점수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지지만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안녕, 피라냐'는 완전하게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고, '다이아몬드'가 다른 사람 모두의 선택을 추리하여 개인적인 선택에 반영하는 방식이라면, '클라우드 9'은 선장의 카드 구성을 추리하여 개인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어려운 설명 같지만, 게임을 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대단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에 이런 류의 게임이 모두 그렇듯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 더보기
인더스트리아 (Industira) 한글화의 필요성이 절실해 보이는 보드판과 구성물로 인하여 쉽게 플레이하기 어려웠던 게임이었죠. 실제로 게임을 해보니 궂이 한글화할 필요는 없어 보이더군요. 다만 컴포넌트의 구성상 건설에 필요한 자원과 생산되는 자원이 쉽게 구분되지 않고, 헛갈리기 쉬운 구조를 지니고 있어서 몰입감에 방해가 되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또 한가지, 선이 두번 경매를 주도할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어차피 선을 돌아가면서 플레이하니까요), 플레이 인원이 어쨌던 간에 처음의 선 플레이어가 한 번 더 그럴 기회를 가진다는 것은 이해할수가 없는 구성이군요. (쉽게 말해 처음 선이 매우 좋다는 거죠) 게임은 '돈의 압박'을 느낄 수 있는 많은 게임들 중에서 가장 간단한 류에 속합니다. 쉽게 말하면 초보자를 위한 '돈의 압박'을 .. 더보기
아우프 잭 (Auf Zack) 대단히 어처구니 없는 게임입니다. 바닥에 깔린 타일 두개를 뒤집어 같은 모양이 나올 경우 그 개수를 세어 해당하는 숫자가 적혀있는 버튼을 집으면 두개의 타일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순발력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가당찮게도 타일을 뒤집는 사람이 불리합니다. 타일을 뒤집는 것과 동시에 버튼을 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긴 힘들지요. 타일을 뒤집을때 미리 몇개인지 알고 뒤집지더라도 힘들기는 매한가지죠. 젠가 등의 초보자를 위한 파티 게임류로 적당한 게임이고, 필자에게는 전혀 유쾌하지 않은 게임에 불과합니다. 더보기
리코쳇 로봇 Ricochet Robot 1인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의 대명사죠. 물론 함께 하면 더 재미있고요. 다이스덱 아드님의 활약이 눈부신 한 판이었죠. ps) 사실 개인적으로 중간에 알지 못했던 룰이 생기는 바람에 할 의욕을 잃어버렸습니다. 중간부터는 그냥 즐기듯이 게임 했습니다.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죠. (그런 이유로 초보자와 경력자 간의 갭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류의 게임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이나 재미를 못느끼는 사람은 그냥 먼산 바라보다가 게임이 끝나버릴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항상 할때마다 도전의욕을 불태우지요. 후후후 의외로 할때마다 컨디션의 차이에서 오는 성적의 차이를 느낄수 있더군요. 아무튼 간에 머리에 쥐나도록 생각을 거듭하는 게임을.. 더보기
가르곤 Gargon 치열한 눈치 싸움을 제공하는 색깔있는 (?) 카드 게임 입니다. 카드 뒷면의 색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눈치껏 따라가거나 거져 먹을 수 있는 여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적당한 블러핑으로 거져 먹을때의 쾌감은 꽤나 쏠쏠하죠. 선이나 꼴등이 불리하고, 중간이 유리한 매우 특이한 게임입니다. 같은 색깔의 카드를 많이 모았을때 받는 보너스가 매우 크기 때문에 게임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머지 절반은 점수를 곱해주는 '0'을 점수가 되는 카드와 함께 많이 먹는 것입니다. 눈치싸움에서 비롯되는 여러가지 변수가 게임의 전략성을 높여줍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 룰이니 색다른 카드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또 하나의 선택이 되어 줄 것입니다. 더보기
뉴미즈 Die Gnumies 케이스의 일러스트가 아동용처럼 보여서, 저평가되고 있는 불운의 카드 게임입니다. 실제 플레이 해보시면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가진 것을 알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전략적인 카드 선택이 돋보이는 매우 수준있는 게임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완전 색다른 게임이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할지 몰라도 기존의 게임 플레이와는 다른 점을 요구한다는 것은 확실하죠. 게임 플레이할때 룰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게임을 하는 바람에 이런 저런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꼴등을 면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구하게 되면 제대로 한번 돌려보고 싶습니다. 그때에는 제대로 된 감상평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드워프 줄다리기 Zwergen Ziehen 전략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완전 운발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1:1, 혹은 2:2 플레이가 가능하고요. 아담하고, 귀여운 콤포넌트는 여성 플레이어들이 좋아할듯 하고요. 분명 전략적 요소가 다분하고, 팀 플레이시 서로간의 협력 플레이 (물론 상의할 수는 없습니다)가 필요하지만, 이 모든 것을 상쇄시키는 말도 안되게 강력한 카드 한장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이 카드를 가진 플레이어 팀이 무조건 이기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허탈하기 그지없죠. 밸런스를 파괴하는 몇몇 카드를 조율할 수만 있다면 파티 게임으로도 적당한 손쉬운 룰과 이쁜 콤포넌트가 순수한 재미를 보장해줍니다. 더보기
보난자 Bohnanza 카드 게임으로는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무척이나 유명한 게임인데요. 계속 해볼 기회를 놓치다가, 확장판을 구하게 된 이유로 해보고 빠지게 된 게임이죠. 요새는 어디를 가든 가방에 들고 다니죠. 개인적으로는 보난자 확장판을 해보고 싶었지만, 멤버 중 한분이 보난자를 한번도 안해보셨다고 해서 오래간만에 기본판을 플레이 했습니다. ps) 보난자를 여러차례 플레이했습니다만, 그때마다 사진 찍는 걸 잊어버리는 실수를.... 쩝... 혹자는 보난자를 딴지 게임이라고 하지만, 딴지만 해서는 게임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보난자를 협력 게임으로 정의합니다. 다른 사람은 거래 못하고 하고, 자신이 먼저 거래할 수 있게 되면, 게임에서 승리하는 길이 보이게 되죠. 다만 절대 퍼주는 일은 없어야 할 겁니.. 더보기
불쇼 Feuer Schlucker 별다른 특징이 없는 간단한 카드 게임입니다. 재미라 부를만한 뭔가 특징적인 요소는 없어 보입니다. 마지막에 카드를 사용한 사람이 이전 사람에게 점수칩을 받아온다는 설정때문에 약간의 눈치보기가 있긴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카드발로 게임이 끝나는 경향이 다분합니다. 세상에 재미있는 게임이 워낙 많다보니, 평균 수준의 이 게임이 그다지 끌리지 않는 수준까지 떨어지게 되는군요. '그냥 이러이러한 게임이구나' 하는 수준으로 끝나는 그런 게임입니다. 더보기
블러프 Bluff 정말 오래간만이죠. 처음으로 블러핑이라는 말을 알려준 게임이죠. 처음 할때는 블러핑이라는 요소에 흠뻑 빠져서 재미있게 했는데요. 나름 때려맞추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요즘에는 그냥 그렇네요. 처음 보드게임을 접하시는 분에게 '블러핑'이라는 요소를 설명해주기에 가장 적절한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더보기
코사르 Corsari 또 하나의 난감한 카드 게임이 나왔군요. 눈치보기와 과감한 선택이 필요한 게임이죠. 정확한 예측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과감한 결단이 중요하죠. 나머지는 운명에 맡기고요. 후후후 별로 이쁘지 않은 카드 일러스트가 압박이긴 하지만, 해적이 소재니까 참아야겠죠. 게임 룰은 간단하지만, 익숙해지기 전에는 게임에서 이기기 힘들어 보이더군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오묘함이 난감하군요. 후후후) 확실히 색다른 맛이 있는 카드 게임입니다. 멤버만 좋다면, 여러번 해도 질리지 않을듯 하고요. 더보기
타뷸라의 늑대 Lupus in Tabula 개인적으로 이 게임 싫어합니다. 워낙 가만있는 스타일이 아닌데다가, 이런 저런 경험도 있어서요. 뭐니뭐니해도 초반에 죽어버릴 경우, 멀뚱히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심하게 압박입니다. 필자의 경우, 어디 모임에서건 타뷸라만 하면 이틀 밤을 넘기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싫어하는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만, 어느 분의 요청으로 갑자기 다이스덱의 모든 분들이 참여하는 타뷸라가 진행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호응에 호응을 거듭한 끝에 무려 4번 연속 타뷸라의 늑대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결과가 예술입니다. 필자가 참여한 모든 그룹 (시민 3, 늑대 1)이 패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번 이상을 끝가지 살아남았다는 데에는 게임의 .. 더보기
피라냐 페드로 Piranha Pedro 재밌다는 소문은 많이 들었죠. 결국 하게되었군요. 어처구니 없는 설정 (무인도에 혼자 남은 플레이어는 심심하다는 이유로 피라냐가 들끊는 무인도 주위를 헤엄치기로 결정합니다)과 컬러풀한 만화로 만들어진 메뉴얼, 진짜 돌이 들어있는 콤포넌트, 시간이 지날수록 과감한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부분까지... 파티 게임으로서 더할 나위없는 재미를 보장합니다. 가격이 세다는 압박이 있지만 확실히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후후후후 더보기
보틀 임프 The Bottle Imp 무척이나 특이한 또 하나의 카드 게임입니다. 앞서 소개한 코사르 만큼이나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드발에 의존하는 경향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마 아직 게임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지만 게임에 있어서 선입견이라는게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태다보니, 다음번 플레이에서도 영향을 미칠까 두렵군요. 첫 플레이시 졸린 상태로 게임 설명에 집중하지 못하는 바람에 (사진 찍느라고요) 뭐 해보지도 못하고 말려서 아쉬웠습니다. 뭔가 여러번 해보면 답이 나올꺼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다고 하신 만큼 기대해 보겠습니다. 더보기
토끼와 거북이 Hare & Tortoise 오래된 게임으로서 그 명성에 비해 국내에서는 저평가 받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이 게임을 선택하면, 왜 사람들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제대로 해보긴 한걸까요 ? 기본적으로 어떤 방식이든 레이싱 류 게임이라면 다 좋아하는 필자는 그 유명한 토끼와 거북이를 플레이해볼 기회를 어떻게든 잡기만 바랬죠. 자기가 소유한 당근을 소비하여 전진하는 시스템인 '토끼와 거북이'는 여러가지 시스템이 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무작정 달리기만 하는 다른 레이싱 게임과 비교될 만 합니다. 운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정확한 계산과 결단을 필요로 하는 게임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평가 받아야할 이유가 전혀 없는 무척이나 재미있고, 유쾌한 게임입니다. 아직 안해보신 분이라면 꼭 한번 해보시길 바.. 더보기
가우스 X-99 (Gauss X-99) 새롭게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작 국산 게임이라죠. 국산 게임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이번에는 또 뭘 베꼈을까 ?? 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니, 이러다가 선입견으로 굳어질 것 같아서 걱정이 되는군요. 아니나다를까 '차트레'를 흉내낸듯한 구성에 게임 방식을 보유하고 있더군요. 다만 차트레가 덧셈이라면, 가우스는 곱셈을 사용하고 있지요. 게임 방식은 먼저 타일 60개를 인원수에 맞게 나눕니다. 제한 시간 1분동안 (모래시계가 사용됩니다) 구구단 (곱셈의 원칙)에 맞추어 타일을 내려놓습니다. 단, 타일을 내려놓을때 타일의 긴 두면이 동시에 다른 타일들과 맞닿아서는 안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차트레를 따라했다고 하더라도, 시간 제한이라는 요소때문에 게임을 박진감있게 만들어줍니다. 문제는 덧셈인 '차르테'.. 더보기
뢰벤헤르츠 Lowenherz 굉장히 유명한 이 게임을 드디어 플레이해볼 수 있었네요. (아마 메뉴얼은 여러차례 도전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썰렁한 구성이지만 게임성만큼은 '유명'할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아직 처음이라 여러갈래의 전략성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딴지 게임으로서의 전략성이 돋보이더군요. 제한된 공간에 4명이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싸우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지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영토 구성에서 벗어나 랜덤성을 가지고 싸울 경우의 수가 이 게임의 진정한 가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잘 짜여진 구성에 적당한 수준의 딴지와 전략이 돋보이는 게임입니다만, 요즘 들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자유도'라는 면에서는 그 한계가 분명히 들어납니다. 스스로 멋진 전략으로 다른 플레이어를 제압한다기 보다는.. 더보기
라이트 스피드 (Light Speed) 필자는 무조건 '특이하다' 싶은 걸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특이하다 라는 점에서 보면 이 게임 만한 것도 없지요. 자신의 카드를 받아 테이블에 던진 후, 카드에 적힌 숫자 순서로 레이저를 쏩니다. 레이저의 방향을 확장하여 (자신을 포함한) 다른 카드에 맞으면 그 우주선을 죽이거나, 체력을 닳게 합니다. 최종적으로 남은 자신의 우주선 카드와 파괴한 우주선, 운석 조각의 합이 가장 많은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두 페이지 밖에 안되는 영문 메뉴얼이기에 한번 도전해 본 것이었는데요. 마지막 메뉴얼 후반 부분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대충 때려맞춰서 플레이 해본 겁니다. (어찌됐건 비슷할 것 같아서요... 후후후... 뭐 사악하죠. 압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자리에 앉아서 하기 보다는.. 더보기
시타델 Citadels 흔히들 우정 파괴게임으로 불리는 '시타델'입니다. 서로의 직업을 숨기고, 몰랐다는 이유로 철저히 괴롭힐 수 있다는 것이 이 게임의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 꽤나 여러번 해봤지만, 다른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3~4시간 이상 걸리는 게임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꽤나 워로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건물을 부시는데 자신의 자금을 활용하지 않더군요. 결과적으로는 원래 시타델의 기본 장르인 '건설 게임'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어쨌든, 상대방에 대한 절묘한 예측 플레이에서 오는 순간순간의 재미가 이 게임의 묘미입니다. 당했을때의 기분 상함은 이루말할수 없고, 상대를 등쳐먹었을때의 환희는 그것을 능가하지요. 후후후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즐겁게 할만한 파티게임으로서의 요소를 두루두루 내포한.. 더보기
어콰이어 Acquire 보드게임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게임중에 하나죠. 그동안 기회가 없어서 못해봤는데 드디어 해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화나더군요. 게임을 가르쳐주신 분은 전략이 70, 타일 발이 30 이라고 하셨지만, 설사 그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타일 발 30으로 인해 어디까지 말릴수 있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어콰이어'보다는 '샤크'를 선호하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예측을 통해서 전략적으로 주식을 사고 팔면 이길 수 있다고 하지만, 수싸움이 아닌 예측만으로 주식을 사고팔아야 한다면, 이것또한 운발게임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대부분의 경우에도 빈익빈 부익부의 상황이 연출됩니다만, 이 게임만큼 심각하게 그것을 드러내는 경우는 본적이 없는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