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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평

리코쳇 로봇 Ricochet Robot

 

 

1인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의 대명사죠.
물론 함께 하면 더 재미있고요.

다이스덱 아드님의 활약이 눈부신 한 판이었죠.

 

ps) 사실 개인적으로 중간에 알지 못했던 룰이 생기는 바람에 할 의욕을 잃어버렸습니다. 중간부터는 그냥 즐기듯이 게임 했습니다.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이죠.
(그런 이유로 초보자와 경력자 간의 갭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류의 게임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이나 재미를 못느끼는 사람은 그냥 먼산 바라보다가 게임이 끝나버릴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항상 할때마다 도전의욕을 불태우지요. 후후후
의외로 할때마다 컨디션의 차이에서 오는 성적의 차이를 느낄수 있더군요.

 

아무튼 간에 머리에 쥐나도록 생각을 거듭하는 게임을 원하신다면 (게다가 시간의 압박까지...) 탁월한 선택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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