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샌가 믿고 보는 '액션 스타' 중 갑이 되어버린 '제이슨 스테텀' 주연의 오락영화입니다.
미국에서는 단연코 인기 갑 중 하나인 '제니퍼 로페즈'도 등장합니다만, 일단 제 취향도 아닌데다가 영화속에서 마저 이제는 나이 40의 별볼일없는 이혼녀로 등장해주시니, 이 부분에 관해서는 일단 패스해야 겠습니다.
복수극에 걸맞는 잔인함은 존재하지만, 조직 범죄에 걸맞는 두뇌 플레이는 다소 떨어지네요.
사실 '제이슨 스테텀'의 존재감이 아니었다면, 궂이 선택하고 볼만한 영화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감독인 '테일러 헥포드'라는 사람의 필모그래피를 보니, 'Good'과 'Bad'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것 같네요.
어쩌면 너무 드문드문 영화를 만들기 때문에 그런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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