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그림(또는 사진)을 이것저것 찾아 헤맸습니다만, 괜찮은 것들은 다들 2,000피스가 넘어가더군요. 퍼즐을 구매했던 곳에서 유일하게 1000피스면서 다양한 여성들이 있는 그림이기에 구매했더랬지요.
건담 3연타 중 마지막을 앞두고 쉽게 쉽게 한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는군요...
일단 색감이 너무 많아서 구분이 쉽지 않더군요...
결국 구분은 포기하고, 조각 하나하나를 대조해 맞추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건담 3연타 중 마지막을 앞두고 쉽게 쉽게 한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는군요...
일단 색감이 너무 많아서 구분이 쉽지 않더군요...
결국 구분은 포기하고, 조각 하나하나를 대조해 맞추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그림상으로는 잘 모르시겠지만, 인물 꽤 괜찮습니다. 후후
언제나처럼 테두리부터 했습니다.
보통은 색깔별로 모으지만, 조각을 대충이지만 하나하나 보면서,
대충 이근처~~~ 라는 심정으로 모아봤습니다.
몇몇 특징있는 것들은 나름 모이더군요.
일단 대충 모아놓은 것부터 맞춰봤습니다.
이때까지도 제가 테두리를 잘못맞추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지요...
중앙이 맞아가는데... 아무리 해도 중앙이 이어지지가 않는 겁니다.
알고보니, 위에가 길고, 아래가 짧더군요... 쩝...
대충이지만, 이미지가 보이는군요...
이때부터 줄세우기 노가다 들어갑니다.
끝이 보이는군요...
드디어 최종 완성본입니다.
일단 건담 3연타 마지막을 위해서 한숨 쉬어가긴 했는데...
한두번 더 쉬어가야겠네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