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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제작 관련

레지스탕스



시작은 특수카드의 한글화에서 부터 였죠.
속칭 마피아 게임이라 불리우는 '타뷸라의 늑대'에서 시작한 이런 류의 게임을 극도로 싫어하는
필자로서도 어찌되었건 중간에 탈락자가 없는 '레지스탕스'는 멋진 대안으로 보였드랬죠.
약간 심심해보이는 과정을 멋지게 업그레이드시켜줄 특수카드를 한글화해봤지만
정작 아무도 관심이 없더군요. 흑흑흑..

구성이 단촐하여 핸드메이드 하기가 매우 쉬운 게임이지요.
둥근 큐브를 따로 장만하려고 해봤지만 여의치 않더군요.
결국 원본을 스캐닝해서 만들어봤습니다.
(테두리를 정리하고 싶지만 손대봐야 더 망가질 것만 같아서 그냥 놔뒀습니다.
- 이 글을 올리면서 결국 하나를 시도해봤는데.. 역시나 더 망가지기만 했습니다. 쩝..)

게임의 특성상 카드에 티가 나면 안되기 때문에 나름 신중하게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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