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crapers 고층건물들 한글 메뉴얼 역시나 해외구매로 샀는데요.보드게임긱의 사진을 보고, 아이디어가 멋지다고 생각해서 질렀는데... 메뉴얼을 번역해보니, 실제 게임에서는 여러모로 불편할 것 같습니다.아무리 조심스럽게 한다고는 하지만, 과연 끝까지 무너뜨리지 않고 잘 할 수 있을런지 의문스럽긴 하네요. 어쨌든 산 게임은 제대로 돌려봐야 한다는 일념으로 번역해 봤습니다. 더보기 Kreta 크레타 요약표 이전에 다른 분이 만들어주신 요약표가 너무 생략되어 있어서, 게임하는데 약간 불편한 감이 있어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넣은 요약표를 새로 만들어봤습니다.게임 룰을 안다면, 이 하나만으로 충분히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더보기 [2015.05.04.월] 송파보드모임 번개 후기 프롤로그 : 다음날, 어린이날 휴일을 앞두고 급작스러운 번개가 이루어져 참석했습니다.휴일날 종일 달려보고 싶었는데, 쉽지 않네요. 비바자바 다이스 게임요즘에는 딱히 보드게임 정보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해구 사이트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서 궁금해했던 게임이었습니다.일단 주사위 게임이라는 면에서도 그렇고, 커피를 테마로 했다는 것에도 그렇고요.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먼저 나온 '보드게임 버젼'의 "비바자바"도 존재하는데요.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이 게임. 테마와 게임 시스템이 이렇게까지 안맞을 수 있는지... 정말이지 흔치 않은 경험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굳이 이 테마가 아니라도 충분한 그런 게임성을 가졌습니다.아무래도 기존의 '.. 더보기 [2015.05.11] 어제 도착한 미니어쳐 마켓 1차 주문분 지난달, 갑작스러운 오토바이의 사망(?)으로 갑자기 거금의 돈이 쓰이게 되면서, 눈물을 머금고 놓쳤던 많은 해외 보드게임 사이트들의 할인 이벤트들로 인해 안타까운 한달을 보냈었는데요.잠시 숨통이 트이자마자 바로 미뤄두었던 지름신을 영접해야 했습니다.해외 구매로 미니어쳐 마켓 1차, 카드하우스 3차, 아마존 3차를 진행했고요. (이 3건만으로도 벌써 600불 가까이 되는군요...)최근 학교 보드게임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용 게임의 필요성을 절감했던지라, 평소라면 거들떠도 안볼 아이들용 게임까지도 구매하게 되는 등... 근 2주동안 거의 100만원 가까이 지른 것 같습니다.(생각해보면, 이렇게까지 질러본 것도 오랜만인거 같긴 하네요. 후후후) 그 중 첫번째 주문이었던 '미니어쳐 마켓'의 첫번째 주문 분량..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2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