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거대한 박스가 도착을 했군요.
이번에는 대략 짐작할 수 있었던게, 물량은 적지만 무려 빅박스가 2개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미뤄졌던... (사려고 하면 품절... 품절...) 킹덤 빌더 빅박스와 요즘 빅박스에 꽂혀서 엉겹결에 딸려온 '이스케이프 빅박스'가 이번 구매의 메인입니다. ㅎㅎㅎ
지난번 미니어쳐 마켓 주문분에도 완충제가 있기는 했지만, 위에만 담겨 있어서 찌그러진게 제법 많았는데, 이번 카드하우스에는 위, 아래, 양 옆으로도 완충제가 충분하여 하나도 찌그러짐없이 도착했군요.
(역시나 카드하우스...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어... 후후후)
언제나 그렇듯이, 가격이 제일 조건... (ㅋㅋㅋㅋ)
물량은 7개밖에 안되지만, 빅박스가 2개라 196.63달러
아이들 게임용으로 생각하고 주문한 '일렉트로닉 라비린스'는 박스 크기가 거의 빅박스에 육박하네요...
"이런...~"... 이러면 들고 다닐수가 없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