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 '놀러와'가 있다면 KBS에는 해피 투게더가 있다.
둘다 유재석의 입담에 거의 전적으로 좌지우지 된다.
(생각해보면 박미선, 박명수, 신봉선의 역활을 혼자 다 해내는 김원희의 능력이 대단하다)
어쨌건...
출연 게스트에 따라 재미가 극과 극을 이루는 걸 보면, 이른바 토크쇼의 한계는 분명해 보인다.
조금은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데...
개편을 맞이하여 코너에 새로움을 주어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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