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주목하고 있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필자의 관심밖이었던 야구라는 소재지만, 남자들의 땀과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준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물론 연예인 야구단이라는 한계가 뚜렷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그런 점까지도 받아줄 수 있을만하다.
웃기는 건 (??) 예능 프로그램 임에도 웃음 코드가 적다는 거다.
말개그도 몸개그도 많지 않다.
그래서 더 진실하게 와닿는게 아닐런지...
특히나 마음에 드는 점은 개성있는 출연진들.
최근의 트랜드인 이른바 '인기 연예인'에 집착하지 않는 출연진 구성이 반갑다.
어른들을 위한 성장기 라는 느낌이랄까...
화이팅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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