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카드하우스가 다른 곳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싸다보니, 여기서만 자꾸 사게 되는군요...
벌써 4번째인데... (보통 한번에 25만원 정도 나오니, 여기서만 100만원어치 산거로군요.. 후후)
아직까지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것만 구하다보니, 이제는 슬슬 파격 할인가의 제품들은 고르기가 쉽지 않아졌네요. 제 장바구니에는 여전히 많은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뭔가 행사 파격가가 아니면 이제는 별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수는 많지만, 다들 작은 사이즈라서 그런지, 박스 크기가 전에 비해 크지 않네요.
뜯었을때, 안에 완충제가 많이 보이면, 왠지 기쁘다는 느낌이 지울수가 없네요.
정작 게임을 꺼내보면, 위 아래만 있을뿐, 옆에는 별로 없다는게 함정입니다만...
한줄로 쌓아 놓고 보면, 이렇습니다.
구체적인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중에서 아래 3개는 좀비 테마라서 산건데... 의외로 메뉴얼이 만만치 않네요.. 과연 언제 돌려볼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