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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자료실

쥐들의 뷔페 Schlacht am Buffet 한글 메뉴얼


박스만 봐서는 단순한 애들 게임이라는 선입견에 사로잡히기 쉬운데 작가를 보면, 무려 '마틴 윌레스' 입니다.
뭐가 됐든 그 이름만으로 게임을 사게 만드는 몇 안되는 인물이지요.
영문 메뉴얼을 찾고자 '보드게임긱'에 가보았으나, 작가의 전언에 의하면, 영문판이 나올 예정이므로 영문 메뉴얼은 삼가해달라는 얘기가 있더군요. 꽤나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소식이 없고요. 결국 누군가 매우 짧게 요약룰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걸 참고로 원본 메뉴얼의 그림으로 유추해서 작업해 보았습니다.

 


게임을 실제로 해보고, 메뉴얼상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추가 및 수정했습니다.
무척이나 흥미로운... 그야말로 '묘'한 게임이더군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