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는 소문은 많이 들었죠. 결국 하게되었군요.
어처구니 없는 설정 (무인도에 혼자 남은 플레이어는 심심하다는 이유로 피라냐가 들끊는 무인도 주위를 헤엄치기로 결정합니다)과 컬러풀한 만화로 만들어진 메뉴얼, 진짜 돌이 들어있는 콤포넌트, 시간이 지날수록 과감한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부분까지...
파티 게임으로서 더할 나위없는 재미를 보장합니다.
가격이 세다는 압박이 있지만 확실히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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