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보게된 '수사 9단' 이라는 만화 !!
웹진 형태의 만화로서는 드물게 범죄 수사물이다.
또한 굉장히 코믹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아직 3~4개의 에피소드 (각 에피소드 당 2~4회로 구성) 밖에 없지만, 감동과 함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 만화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시나리오에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모 추리만화를 보는듯한 짜임새 있는 구성과 치밀한 반전은 웹진이라는 한계를 벗어나는 훌륭한 작품임을 증명하고 있다.
물론 개그풍의 그림체는 범죄수사물이라는 일면과는 안어울리는 듯 하지만, 단순하게 시나리오적인 측면으로만 봐도 그 우수성을 얘기할만 할 정도이다.
(개인적으로는 '지뢰진'의 타카하시 츠토무 같은 작가를 만난다면 그 이야기에 더욱 빛이 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을 정도였다)
최고라고 부르기에는 아직은 미숙하지만, 그 잠재력이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라서 소개하고 싶다.
http://comicmall.naver.com/webtoon.do?m=submain&serviceCode=S0000053
웹진 형태의 만화로서는 드물게 범죄 수사물이다.
또한 굉장히 코믹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아직 3~4개의 에피소드 (각 에피소드 당 2~4회로 구성) 밖에 없지만, 감동과 함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 만화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시나리오에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모 추리만화를 보는듯한 짜임새 있는 구성과 치밀한 반전은 웹진이라는 한계를 벗어나는 훌륭한 작품임을 증명하고 있다.
물론 개그풍의 그림체는 범죄수사물이라는 일면과는 안어울리는 듯 하지만, 단순하게 시나리오적인 측면으로만 봐도 그 우수성을 얘기할만 할 정도이다.
(개인적으로는 '지뢰진'의 타카하시 츠토무 같은 작가를 만난다면 그 이야기에 더욱 빛이 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을 정도였다)
최고라고 부르기에는 아직은 미숙하지만, 그 잠재력이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라서 소개하고 싶다.
http://comicmall.naver.com/webtoon.do?m=submain&serviceCode=S000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