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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메이지 나이트 : 커다란 박스에 관한 단상 보드라이프에 올린 글을 링크합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5860&tb=board_community&id=&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더보기
더 헌트 : 그란차코 - 카드 질이 정말 엉망이네요.. 보드라이프에 올린 글을 링크합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5800&tb=board_community&id=&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더보기
중랑구 보드모임 후기 - 세번째 후기를 적어야 하는데... 자꾸 미뤄지네요... 함께 하셨던 분이 보드라이프에 올리신 후기를 링크 겁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2507&id=&tb=community_post&game_id=3652&game_category= 더보기
중랑구 망우동 집모임 - 두번째 일시 :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20~다음날 새벽 1시참여인원 : 알람, 야구조아, 함승원 (총 4인) 펜데믹 - 2인어제의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알람' 님이 가져오신 펜데믹 2인플을 해봤습니다.저는 펜데믹을 한번도 이겨본 역사가 없고요. 알람 님은 한번도 실패해본 역사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알람 님에게 업혀가려고 했는데...2인 게임이 문제였을까요??? 카드를 주고 받는게 너무 힘들더군요.전략적으로 확산이고 나발이고, 최대한 빨리 치료제를 개발했어야 했는데, 확산이 문제가 아닌 플레이어 카드가 다 떨어지면서 게임에 패하고 말았습니다.역시나 저의 펜데믹 운은 정말이지 굉장하군요... 쩝~~ 판타지 왕국 - 3인그렇지 않아도 이 게임 살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이렇게 해보게 되네.. 더보기
중랑구 망우동 집모임 - 대망의 첫번째 뭔가 거창하지만, 저랑 또 한분... 달랑 두명이서 첫번째 집모임을 열어봤습니다.(첫번째 게스트 '알람' 님 감사드립니다.) 모임 후, 간단하게든 장황하게든, 어떤 식으로든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지금 당장은 글로 쓰는 형식이겠지만, 나중에는 동영상으로 남겨보려고요.조금씩 영상 편집을 연습해서, 언젠가는 체계화된 동영상을 시도해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일단 대망의 2019년 첫번째 집모임 후기 나갑니다. 일시 : 2019년 1월 14일 월요일 18~23시장소 :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저희 집입니다. (당연하게도 앞으로 집모임 후기에서 장소는 생략됩니다.) 좀비사이드 시나리오 1그전에 룰을 익히면서, 연습삼아 튜토리얼 시나리오를 진행해봤는데요.두가지 마음에 안드는게 있더군요. 하나 - 원거리 공격시.. 더보기
이사 기념 보드게임 정리 샷 작년의 마지막 날 (12/31 월요일) 이사를 마치고, 대충 정리가 끝났습니다.지난 번에 봤던 '킨'님의 '열맞춰' 사진에 고무받아 저도 뭔가 멋지게 정렬을 해보고 싶었는데...아무리 해도 각이 안나오네요.시간만 잡아먹고, 해도 티가 안나고, 언제 끝날지 기약도 없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포기하고 대충 우겨넣었습니다.(이것도 최대한 나름 정리한다고 한겁니다. ㅎㅎㅎ) 사진으로 찍기에는 공간 문제로 애매해서,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핸드폰으로 찍었는데, MP4 파일로 저장되고, 파일 크기가 700메가가 나오네요...도저히 여기에 직접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나름 변환을 시도해봤는데... 실력이 딸려서 실패했습니다. 예전에 유튜브에 비슷한 내용으로 한번 올려본 기억이 나서, 유튜.. 더보기
풀카운트 게임 플레이 후기 (feat. 파란만장개암나무) 현재 텀블벅에서 진행 중인, 덱스트리 게임의 최선봉장 '파란만장개암나무'님의 야구 게임 '풀카운트'를 플레이 해본 소감입니다. https://tumblbug.com/fullcount 더보기
20170729-30 보드게임콘 4 이제부터는 아마추어 작가존에서 만났던 게임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아침부터 문 닫을 때까지 있었던 관계로 작가존의 모든 게임을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몇몇 게임들은 플레이 타임의 문제로 게임 설명만 들었습니다.) 아래 게임들은 모두 토요일에 경험해본 게임들이고요.일요일의 작가존 같은 경우에는 제가 작가존에 참여하고 있었던 관계로 다른 분들의 게임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지난 몇번의 작가존에서는 아주 드물게 일어났었던, 반정도는 출판이 완료되어 있는 완전히 인쇄된 버젼의 게임들을 들고 나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심지어 판매도 가능한 버젼들이었는데요.(나중에 따로 언급하겠지만) 업체들과의 계약을 통한 출판이 눈에 띄는게 없는 이상, 작가분들도 나름의 자구책을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돌진소녀꽤나 매력적인 일러스트.. 더보기
20170729-30 보드게임콘 3 계속 이어갑니다. 일본산 게임들을 뭔가 잔뜩 준비하셨는데... 너무 설명이 없는 거 아닌가 싶네요.그야말로 '살 사람은 알아서 사라??' 라는 건데...심지어 한글 메뉴얼을 보드라이프에서 찾아봐라 라는 식으로 적혀있더군요. 뭐... 그래도 필요한 사람들은 알아서 사겠죠... 일본산 게임답게 가격적인 메리트도 별로 없는데, 이딴 식의 성의없는 판매방식을 거들어줄 필요는 없겠죠... 귀여운 물고기 구성물이 인상적인 블러핑 게임입니다. 블러핑 게임치고는 너무 변수가 없는게 단점이더군요.수업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원래 '애들이 블러핑과 협상 게임에 취약하다'는게 제 평소 지론인지라, 일단은 패스했습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의 몇몇 아이들용 게임을 살짝 둘러보고 난 후... 최신작 임호텝을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코리아보.. 더보기
20170729-30 보드게임콘 2 이제 본격적으로 보드게임 시연 투어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부스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던 게임은 바로 이겁니다. 2015년 코리아보드게임즈 보드게임 공모전 2위 수상작입니다.(무려 작년에는 수상작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안했는데...) 재작년 입상작들을 대상으로 공개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건 꼭 나오면 산다... 라고 마음먹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인지, 지금와서 해보니 뭔가 좀 단순해졌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저 느낌인 걸까요??? 아무튼, 아이들용 게임으로는 적당히 특이하면서 충분히 써먹을 수 있을 듯 싶어서 바로 질렀습니다. ps) 참고로, 지난 몇년간 돈이 없어서, 게임을 사는데 엄청 신중했는데요. 최근 수.. 더보기
20170729-30 보드게임콘 1 프롤로그:대망의 보드게임콘이 시작되었습니다.올해 초에 이미 행사가 열린 적이 있었는데... 빠르기도 하네요..심지어 그 전 주에는 '유아교육전'도 있었어서, 몇몇 업체들은 엄청 바빴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보드게임콘'과 '보드게임 페스타'의 차이가 뭘까요???분명 두가지 이름으로 바뀌면서 열리는 것 같기는 한데.... (계절에 따른 건가???) 이번 일정은 토~일 이틀간이었는데요.지난번에는 건너뛰었던 '아마추어 작가존'이 진행됨에 따라 저 역시 거기에 참석할 수 밖에 없었네요. 토/일, 둘 중에 하루만 선택하라고 해서, 좀 더 널널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요일'을 선택했습니다.대신 토요일에는 그동안 행사 요원이나, 작가존에 올인하느라 못했던, 게임 플레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심지어 지.. 더보기
20170722 KBDA 7월 모임 오랜만의 KBDA (한국보드게임제작자협회) 모임입니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쉽게 말해 '아마추어 보드게임 제작자들의 모임입니다. ㅎㅎ 원래 건물 지하에 있던 보드엠이 4층으로 이사를 하면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네요..같은 건물이라 넓어진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꼭대기 층으로 이사하면서, 다락방 비슷한걸 갖게 되어서 공간활용면으로는 좋아지신 것 같네요...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라, 오고가는데에는 (좀... 많이) 불편함이 생기셨을 것 같습니다. ㅎㅎ보드게임을 짊어지고 오르고내릴 생각을 하니, "우~~~" (소름이....) 그림이 참 귀엽죠...나무늘보가 테마인데, 무려 협력게임입니다. 아이들이나 초보자 입장에서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매니아 입장에서는 게임이 너무 쉬운 감이 있네요. 그런 이유.. 더보기
20170715 안양시 보드게임 가족대항전 '알바 지원'으로 행복한 바오밥의 안양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정말이지 '행복한 바오밥'의 무차별적인 직진 행보는 감탄할만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적어도 이제는 서울에서 이런 행사가 무의미하는 것에 동의하신 건지, 언젠가부터 안양쪽에 엄청 집중하고 계시네요. 솔직히 이정도 규모의 행사에 동원되는 알바비용만 해도, 뭔짓을 해도 감가상각은 안나올 것 같은데, 그럼에도 꾸준히 시도를 하시는 걸 보면,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사진상으로 규모가 느껴지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체육관을 통채로 사용하는 만큼 규모는 장난 아닙니다. 이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등, 날씨가 꽤나 변수였는데요. 체육관을 가득 메우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만, 나름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게임을 즐기고 가셨습니다. 알바 입장에서는.. 더보기
20170625_루미큐브 대회 하도 심심해서, 평소라면 거들떠도 안볼 행사에 참여하고 왔습니다.무려 루미큐브 국내 예선전...집에서 가까운 잠실에서 마지막 예선전이 열리길래 참여해 봤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대회인데,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건 아닌지, 솔직히 기분이 별로더군요.(뭐, 떨어져서 그런 탓도 있겠죠... ㅎㅎㅎ) 원래 32명 선착순 참가였는데, 4명씩 12조까지 있었으니 실제로는 48명이 참가하게 된거죠.그래서인지, 원래 예선 통가자가 8명이었는데, 10명으로 늘어나기는 했습니다. 게임은 랜덤으로 뽑은 조에 들어가서 4게임을 한 후, 점수를 기록합니다.그 후, 다시 랜덤으로 새로운 조를 뽑은 후, 다시 4게임을 합니다. 최종 점수 합계가 높은 사람이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올라가게 됩니다. 딱히 문제가 될만한 것은 없.. 더보기
[2017.07.02.일] 보라매 번개 후기 (찾아가는 서비스 2탄) 프롤로그 : 역시나,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알아주는 사람 하나도 없다.뭐라도 하나 인터넷에 올리면, 그걸 보고서라도 찾아주는 사람이 있는 법...첫번째 '찾아가는 서비스' 이후, 올려진 '후기' 글을 보시고, 곧바로 또다른 모임에서 연락을 주셨다.조금 시간이 애매했는데, 좀 더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모임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원래 이런 건,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꽂혔을 때, 달려줘야 하는 거다.... ㅎㅎㅎ 문제는 당일날 비가 오는데다가 (오토바이 족이라서 비가 오면, 이동에 큰 불편이 있다.) 아침 일찍 약속을 잡았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이놈의 핸드폰은 알람이 됐다안됐다 하는데, 환장할 것 같다.) 1시간 반이나 늦게 도착하였다.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 무려 6분이.. 더보기
20170630 보드나래 후기 (찾아가는 서비스 1탄) 프롤로그 :요즘 좀 많이 심심합니다.보드게임 모임에 못나간지 한참 되었네요..이런저런 이유로 게임을 못해본지가 너무 오래되었어요.가끔 집에서 게임 모임을 열어봤습니다만, 매번 불발되기만 했네요. 그래서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게임을 할 수 있을까??집으로 불러들이는게 안되면, 내가 직접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 이런 이유로, 우선 은평구 '꿈꾸는 다락방' 채팅방에 "찾아가는 서비스(?)"에 관해 올렸는데, 다행스럽게도 금방 응답이 왔네요.그리하여, 첫번째 모임을 갖게 되었는데, 첫번째 대상은 "은평구 보드나래" 입니다. (보통 모임에서는 장소를 느껴볼 수 있게 사진을 찍게 마련인데, 이번에는 제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다행스럽게도 '보드나래' 님께서 게임 사진은 찍으신게 있어서 그걸 .. 더보기
[20170625] 루미큐브 서울 예선 참가 후기 프롤로그 : 지난 일요일 한국 루미큐브 대회 지역예선 마지막날 경기가 서울 잠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내에서 열렸습니다.겨우 이틀 전에야 그 소식을 알아서 다른 일정도 잠시 미뤄둔채 참석을 했네요. 원래대로라면, 이런 대회에 별로 관심이 없는 스타일입니다만, 선발전 1등 상품이 '플레이스테이션4' 더라고요.확률은 현저히 낮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라 욕심이 좀 생기더라고요.적어도 예선 통과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참가했습니다. 대회운영의 미숙함원래 운영 원칙은 32명 참가에 성적순으로 상위 8명을 뽑는 거였는데, 참가자가 많다는 이유로 48명 참가에 10명을 뽑는 걸로 갑자기 바뀌었습니다.이게 실제 참가한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예감이 좋지 않더라고.. 더보기
[2017.06.16.금] 젬블로 서울 센터 개소식 후기 프롤로그 : 국내 대표 보드게임 제작사인 '젬블로'에서 서울 사무소를 새로 열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평일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와주셨네요... 이날 목표는 그동안 미뤄두었던 젬블로 게임들을 실제로 플레이해볼 기회를 갖고자 함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보기는 정말 많이 봤는데, 실제로는 플레이해보지 못했었거든요... 시간에 맞춰 들어가보니,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몇분 안계시더군요. 사무실 전경을 두루두루 찍어봤습니다. '서울 센터'라는 말에 걸맞는 모습이네요...사무실과 보드게임방의 중간 형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게임 자체를 판매하기 위한 공간이라기 보다는 자사의 게임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될 듯 싶네요... 그리고, 이제~~본격적으로 젬블로 게임들을 돌아봤습니다. 매크로스코프 (추천) 가장 따끈.. 더보기
클럽 Clubs 한글 메뉴얼 달무티 방식의 클라이밍 카드 게임입니다. 원래 게임에서 사용되는 용어가 좀 난감한 부분이 있어서, 익숙한 형태의 게임 용어로 의역을 좀 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매우 쉽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너무 쉬울 걸수도...) 더보기
(2017년 봄) 제6회 서울 보드게임 페스타 후기 3/3 업체 현황 두번째 페스타에서는 자주 볼 수 있었던 업체입니다. 기본적으로 제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서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던 업체였지요.심지어 초기에는 가격대도 만만치 않았거든요.. 그러나, 올해는 뭔가 달라졌네요...가격대는 여전하지만, 선택할 거리가 생각다고나 할까요... 자세한 소개 전에 일단 진열대 먼저 보고 가실게요.. 뭔가 되게 많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선택할게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조앤 부스로 가는 도중에 만난 신기한(?) 게임...요즘 또 이런 류의 덱스트리 게임에 맛을 들이는 중이라 한번에 눈에 들어오더군요. 행사장에 가보면, 가끔 홍보용으로 원래 사이즈보다 크게 만들어서 관람객의 눈길을 끄는 전략이 있습니다.저는 처음 이 게임을 보고, 그런 전략이라고 생각했는데....매대를 보니, 실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