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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나이트 : 커다란 박스에 관한 단상 보드라이프에 올린 글을 링크합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5860&tb=board_community&id=&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더보기
더 헌트 : 그란차코 - 카드 질이 정말 엉망이네요.. 보드라이프에 올린 글을 링크합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5800&tb=board_community&id=&delivery=0&pg=1&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더보기
이런 걸 하나 사봤습니다. 이마트에 우유 사러 갔다가 이런 걸 발견했네... 박스만 봐서는 뭔지 모르시겠지??? 정체는 바로 와인 세트... 음~~~원래 술은 안하지만, 왠지 땡기는군... 신세계에서 직수입한 프랑스 와인이라고 엄청 자랑스럽다는 듯이 얘기하더군~~"이보슈~ 셀링 포인트를 잘못 짚으셨습니다만... ㅋㅋㅋ" 최애하는 음료, 포카리스웨트 1.8리터짜리와 크기 비교 사진 박스를 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선물용... 하지만, 나는 내가 먹으려고 샀음...다 먹고 나서 진열용으로도 괜찮을 듯 싶어서.... (뭔가 있어보임???) 주당들에게는 사이즈가 '저럴 누구 코에 붙여?' 싶으시겠지만, 원래 술을 잘 안마시는 나로서는 딱 맞는 1인용 사이즈랄까... 이참에 본격적으로 와인이 입문해볼 생각임... (뭐 그래봐야 1~2만원.. 더보기
중랑구 보드모임 후기 - 세번째 후기를 적어야 하는데... 자꾸 미뤄지네요... 함께 하셨던 분이 보드라이프에 올리신 후기를 링크 겁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2507&id=&tb=community_post&game_id=3652&game_category= 더보기
중랑구 망우동 집모임 - 두번째 일시 :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20~다음날 새벽 1시참여인원 : 알람, 야구조아, 함승원 (총 4인) 펜데믹 - 2인어제의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알람' 님이 가져오신 펜데믹 2인플을 해봤습니다.저는 펜데믹을 한번도 이겨본 역사가 없고요. 알람 님은 한번도 실패해본 역사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알람 님에게 업혀가려고 했는데...2인 게임이 문제였을까요??? 카드를 주고 받는게 너무 힘들더군요.전략적으로 확산이고 나발이고, 최대한 빨리 치료제를 개발했어야 했는데, 확산이 문제가 아닌 플레이어 카드가 다 떨어지면서 게임에 패하고 말았습니다.역시나 저의 펜데믹 운은 정말이지 굉장하군요... 쩝~~ 판타지 왕국 - 3인그렇지 않아도 이 게임 살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이렇게 해보게 되네.. 더보기
중랑구 망우동 집모임 - 대망의 첫번째 뭔가 거창하지만, 저랑 또 한분... 달랑 두명이서 첫번째 집모임을 열어봤습니다.(첫번째 게스트 '알람' 님 감사드립니다.) 모임 후, 간단하게든 장황하게든, 어떤 식으로든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지금 당장은 글로 쓰는 형식이겠지만, 나중에는 동영상으로 남겨보려고요.조금씩 영상 편집을 연습해서, 언젠가는 체계화된 동영상을 시도해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일단 대망의 2019년 첫번째 집모임 후기 나갑니다. 일시 : 2019년 1월 14일 월요일 18~23시장소 :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저희 집입니다. (당연하게도 앞으로 집모임 후기에서 장소는 생략됩니다.) 좀비사이드 시나리오 1그전에 룰을 익히면서, 연습삼아 튜토리얼 시나리오를 진행해봤는데요.두가지 마음에 안드는게 있더군요. 하나 - 원거리 공격시.. 더보기
이사 기념 보드게임 정리 샷 작년의 마지막 날 (12/31 월요일) 이사를 마치고, 대충 정리가 끝났습니다.지난 번에 봤던 '킨'님의 '열맞춰' 사진에 고무받아 저도 뭔가 멋지게 정렬을 해보고 싶었는데...아무리 해도 각이 안나오네요.시간만 잡아먹고, 해도 티가 안나고, 언제 끝날지 기약도 없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포기하고 대충 우겨넣었습니다.(이것도 최대한 나름 정리한다고 한겁니다. ㅎㅎㅎ) 사진으로 찍기에는 공간 문제로 애매해서,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핸드폰으로 찍었는데, MP4 파일로 저장되고, 파일 크기가 700메가가 나오네요...도저히 여기에 직접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나름 변환을 시도해봤는데... 실력이 딸려서 실패했습니다. 예전에 유튜브에 비슷한 내용으로 한번 올려본 기억이 나서, 유튜.. 더보기
정체불명의 음식을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사놓고, 거의 1년 반을 묵혀놓은... (실제로 유통기한도 며칠 남지 않았음. ㅎㅎ)호떡 믹스를 이틀 전에 해먹어봤습니다.그렇게 해먹고 나니 자신감이 붙어서 오늘 나머지 하나를 해먹으려고 했는데... 원래 물의 양 조절을 왼쪽에 있는 종이컵을 기준으로 해야 하는데...아무 생각없이 평소처럼 집에서 쓰는 오른쪽에 있는 컵을 기준으로 물을 맞췄네요... 다 넣고 보니, 물이 정량보다 최소 30% 이상 더 많이 들어갔습니다.그러다보니 반죽이 찰기가 있어야 하는데, 너무 묽게 되어 버렸습니다.반죽 상태가 도저히 내용물을 안에 넣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혹시나 싶어서 1시간 정도 기다려봤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결국 '호떡'이지만, 안의 내용물은 다 포기하고, 마치 팬케이크처럼 한번 부쳐봤습니다. 보기에.. 더보기
넷플릭스 이것이 아쉽다. 1. '스트리밍' 방식이라서 그런지, 내가 보고 싶은 장면만 따로 돌려보는데에는 굉장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아에 컨트롤 패널 조작은 포기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네요.다운로드 방식인 경우, 화살표키를 통한 '10초 뒤로' '10초 앞으로' 같은 기능이 굉장히 유용한데, 컴퓨터에서 볼때는 최악의 상성을 보여주네요. 2. 영화나 드라마의 리스트를 표시하는 방식이 정말이지 조잡하기 그지 없습니다.넷플릭스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본 영화에 평점 (좋은지, 나쁜지)을 달면, 넷플릭스의 자체 인공지능이 나름의 조건에 맞추어 비슷한 류의 영화나 드라마를 추천하는 방식입니다.문제는 이러한 방식이 저처럼 완전한 잡식이면서 확고한 개인취향을 가진 경우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를테면 이런 거지요. 저는 .. 더보기
넷플릭스 다시 시작했습니다. 요즘 열심히 웹소설을 보는 중이었는데, 슬슬 지루해지기도 하고...보드게임은 사람 모으기가 너무 힘들고...게임도 몇개 구매했는데... 하루나 이틀 줄기차게 하고 나면, 금방 시들해지고...다운받은 영화들은 쌓여만 가는데, 정작 받아놓고는 보지도 않고... 여러모로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지더군요. 그래서 넷플릭스를 다시 시작했습니다.예전에 한달 무료 이벤트 기간이 있어서 딱 한달만 써보고 말았던 적이 있었는데...시간이 꽤 흘러서 그런지 다시 한달 무료가 가능하더군요.이번에는 한 6개월 정도 꾸준히 써보려고요... 넷플릭스하면 떠오르는게, 어마어마한 드라마들이 떠오르는데요.최근에 미국 드라마의 자막본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한참동안을 미국드라마를 끊고 살았는데, 다시 와보니 새로운게 엄청 많더라고요.나.. 더보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Maze Runner: The Death Cure 2017 더보기
슈가맨2 : 칠공주 편 오랜만에 슈가맨에서 또다시 역대급 캐스팅을 선보였네요...20년은 기본으로 넘어가는 팀들 위주의 섭외였던 슈가맨에서 비교적 최근 노래라 할 수 있는 2004년 발표된 노래를 소개했는데요. 무려 '칠공주'의 "LOVE SONG" 솔직히 후렴 부분은 도저히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 노래지만, 후렴부분 외에는 저는 처음들어 보는 노래입니다. 이 어린 친구들의 영상이 기억은 나는데, 저는 이게 광고 영상이라고 생각했네요.뮤직 비디오일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실제로 '칠공주'라는 그룹명으로 활동했다는 것도 저는 처음 알았네요.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들이 활동할 당시에 함께 방송에 나왔던 그룹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 제가 한참 방송의 립싱크에 질린 나머지, 한국의 TV를 거부하던 때였더군요... 더보기
다운사이징 Downsizing 2017 더보기
브라이트 BRIGHT 더보기
리얼 Real 2017 약간 시간차가 있겠지만, 제작 당시만 해도 최고 주가를 달리던 '김수현'의 1인 2역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원래 이미지가 그래서 그런지, 김수현의 악역 연기는 분명 칭찬해줄만 함에도 불구하고 (특히나 첫번째 심리상담 씬에서 옷을 하나하나 벗어가면서 과거 설명하는 장면은 엄지 척~~), 잘생긴 얼굴때문인지 영 어색한 느낌이 있더군요. 겨우 익숙해질만 할때 등장하는 약간 덜떨어진 또다른 김수현은 초반의 악당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과 비슷한 이유로 또다시 어색한 느낌이... 그냥 하나로 쭈욱~~ 밀고 갔으면 좋았을 것을... (시나리오상 맞지 않는 면이 있겠죠...) 꽤나 폭망한 영화로 알고 있는데, 챕터 2까지만 해도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결국 폭망한 이유는 챕터 3 때문이겠죠... 쓸데없이 .. 더보기
오리엔트 특급 살인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2017 참 아쉽습니다.정말이지 호화로운 출연진에 걸출한 시나리오를 가진 영화가 쉽게 나오는 것이 아니니까요.대략적인 출연진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이 한명한명 나올때마다, 감탄을 하게 만들 정도로 무시무시한 출연진입니다.당연히 연기력은 미치는 수준이지요.시나리오야 말하면 무엇하겠습니까??? 그야말로 이견이 없는 고전(?) 걸작!~ 근데 뭐가 아쉽냐고요??유명한 걸작이다보니, 예전에 같은 제목의 영화로 이미 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출연진을 다릅니다만...중요한 건, 이미 내용을 다 알고 있다는 거지요.명색이 추리 영화인데,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 상태라는 건, 꽤나 흥미가 떨어지는 면이 있더라고요. 아무리 잘 만들었다고 해도 말이죠. 예전에 내용을 모르고, 처음 봤던 영화에서의 결말은 정말이지 .. 더보기
리얼 술래잡기 Tag (2015) 일본에서는 종종 재기발랄함을 뛰어넘어 상또라이 같은 영화들이 등장하곤 합니다.가끔은 멋진 영화이기도 하고 말이죠. 도대체가 이해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설정 같은 것들을 가지고 있는 이런 영화들은 일본의 자유로운 영화 환경을 대변하는 일례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영화들 중에는, 이른바 슬래셔 무비... 사지가 잘리고, 피가 난무하는 영화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운이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영화들 중에 제가 본 것 내에서 앞서 언급한 꽤나 잘 만들어진 영화들이 상당히 많은 듯 하네요... 영화 소개에 나온 시놉시스를 보고, 와~~ 이거 재밌겠다... 라는 느낌을 받은 이 영화...자~~ 이번에는 또 어떤 식으로 나를 놀래켜줄지 기대해보마~~를 첫인상으로 가진 영화였지요. 확실히 그동안 .. 더보기
도쿄 구울 東京喰種トーキョーグール Tokyo Ghoul 2017 오랜만에 영화평입니다.이 영화가 '오랜만의 영화평'을 쓰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된 영화입니다. 여기서 문제???과연 좋아서일까요??? 아니면 그 반대일까요??? 눈치 채셨겠지만, 좋아서~ 였다면 이런 질문 자체가 필요없었겠지요. ㅎㅎ 이 영화는 쓰레기 입니다.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원작 만화가 꽤나 유명할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애초에 영화로 나오지도 않았을 테니까요...원작을 보지 않았으니, 원작과의 싱크로율은 잘 모르겠습니다. (영화가 하도 거지 같아서, 굳이 찾아보고 싶지도 않더군요..) 제가 가장 짜증이 나는 부분은 어색한 CG나 허술한 시나리오 따위가 아닙니다. 물론 그런 것도 충분히 짜증낼 법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런 모든 단점을 상쇄할만큼 더 큰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이지요.바로 배우들의.. 더보기
결코 알아볼 수 없는 '홍수아'의 변신 지난 주 첫방송된 '미쳐도 좋아'라는 오락프로그램에서 실로 오랜만에 보는 (일명 홍드로로 불리우던) 홍수아 씨의 최근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방송 포맷이야 어찌되었건, 너무 변해버린 얼굴 때문에 급작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예쁘죠??? 네... 분명 예쁩니다. 아니라고는 도저히 못할 것 같네요... ㅎㅎㅎ 방송 초기에 '배우 홍수아'라는 이름과 실제 화면상의 얼굴로는 절대 과거의 그녀를 연상하는게 불가능했습니다.저는 동명이인의 제가 모르는 연기자인걸로 생각했습니다.(저는 평소에 드라마 같은 걸 거의 안보기때문에 여자 연기자쪽으로는 거의 아는바가 없거든요...) 자료 화면이 몇개 지나가고,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점점 과거의 그녀가 생각이 나더군요... 심지어 그때만 해도 설마설마 했어요... 슬슬 이 .. 더보기
[초강력 추천] 김생민의 영수증 우려 사항 1솔직히 '김생민'이라는 연예인이 인기가 많은 이른바 '스타 플레이어'는 아니다.타이틀로 '김생민'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게 이슈화시키기도 힘들 것이고, 더욱이 프로그램을 장기화 시키는데, 결코 도움은 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애초에 처음부터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데에도 결코 도움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이 프로그램은 일단 시작하면, 무조건 빠져들수 밖에 없는 어마무시한 재미를 가졌지만, 문제는 바로 처음 이 방송을 보게 하는게 힘들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졌다. 우려 사항 2제목이 영수증이다. 검색을 해보니, 알뜰맨 '김생민'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보고, 아끼는 노하우를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란다...솔직히 경제 프로그램,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그런건 뭔 소리를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