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사 후 보드게임 정리샷 프롤로그 : 지난 12월 1일 대망의 이사를 했습니다.많은 일이 있었던 '던전형' 집구석에서 나와서, 조금은 사람 사는 모양새가 나는 집으로요.여전히 반지하라는 조건이고, 살림살이의 반쯤은 (특히나 빨래...) 여전히 본가에 의지하고 있으므로 완전한 독립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만, 적어도 집에서 만큼은 이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게 되었는데요. 이사후 역시나 가장 먼저 한일은 보드게임을 정리하는 거였죠.4자리 수를 돌파했지만, 이사를 하고 보니... 이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했던 공간에 이른바 살림살이라는 게 차지하게 되면서, 더이상 보드게임을 놓을만한 공간이 없다는 느낌이네요.그냥 덮어놓고, 쌓아두는 형상이라면 앞으로 300~400개 정도는 더 놓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뭔가 정리된 형태로 진열하고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