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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9

[2015.07.18] 송파보드모임 토요 번개 후기 프롤로그: 제 입장에서는 정말로 바라마지 않는 상황인 주말 번개가 요즘 계속 성사되고 있습니다.오후 2시부터 시작해서 밤 늦게까지 이어지는 8~9시간 정도 이어지는 이 주말 번개 모임이 저로서는 보드게임에 대한 갈증을 푸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답니다. 후후후 (올해 목표 중 하나인 '집에 있는 모든 게임들을 적어도 한번씩은 돌려본다'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주말 모임이라고 할 수 있지요.) 투첵 (3~4인)일단 이 게임... 어떻게 발음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번역메뉴얼에도 제대로 표현되어 있지 않아서 말이죠.일단 '투첵'이라는 이상한 이름을 걸어놓기는 했는데, 누가 정확한 발음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번 얘기한 것 같기는 하지만, 다시 한번 정확하게 밝히는 저의 해외구매 품목의 결제 과정은 다.. 더보기
[2015.07.14] 송파보드모임 화요 정모 후기 프롤로그: 최근에 송파보드 모임의 장소였던 '고전게임 카페'의 가격정책이 또 바뀌었습니다.올해 들어서만 벌써 두번째네요.첫번째 가격 인상일 때에는 그전이 워낙 쌌었기 때문에, 가격이 정상화되는가 보다 싶은 수준이어서 별 상관이 없었습니다만... (실제로 사용자들이 오히려 인정하고 넘어갔었드랬죠..) 최근의 2차 인상때에는 '왠지, 눈살이 찌푸려지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누가봐도 이건 그다지 자연스럽지 못하거든요. 심지어 첫번째 인상때와는 달리 중간에 쉬는 틈도 없이 너무나 갑작스러운 인상이었으니 말입니다.솔까말.... 이건 이제 사람 좀 모인다 싶으니 '배째라' 정신이 느껴저서 입맛이 쓰립니다. 그런 이유로, 일단... (원래부터 그런 경향이 좀 있습니다만..) 4~5시간 할 요량이라면, 모임이 참석을 .. 더보기
[2015.07.13] 카드하우스 4차 (해구) 아무래도 카드하우스가 다른 곳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싸다보니, 여기서만 자꾸 사게 되는군요...벌써 4번째인데... (보통 한번에 25만원 정도 나오니, 여기서만 100만원어치 산거로군요.. 후후) 아직까지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것만 구하다보니, 이제는 슬슬 파격 할인가의 제품들은 고르기가 쉽지 않아졌네요. 제 장바구니에는 여전히 많은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뭔가 행사 파격가가 아니면 이제는 별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수는 많지만, 다들 작은 사이즈라서 그런지, 박스 크기가 전에 비해 크지 않네요. 뜯었을때, 안에 완충제가 많이 보이면, 왠지 기쁘다는 느낌이 지울수가 없네요. 정작 게임을 꺼내보면, 위 아래만 있을뿐, 옆에는 별로 없다는게 함정입니다만... 한줄로 쌓아 놓고 보면, 이렇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