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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

[2015.05.22] 송파보드모임 금요 번개 후기 그야말로 급 번개였으나, 예상치 못한 호응으로 꽤나 흥한 모임이 이루어졌습니다.무엇보다도 평소 정모와는 달리 일찍부터 모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카멜 업 (7인)사실 이것저것 온갖 게임에서 하나씩 따온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정도까지 잘 버무려 놨다면, 인정할만 하지요.개인적으로 처음 했을때, 게임 룰을 잘못 파악하는 바람에 폭망해서, 첫인상은 별로였지요.게임 구매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아직까지도 장바구니에만 담겨있는 상황입니다.(이번이 두번째 였는데, 이상하게 승률이 좋지 않네요... 그래서 더욱 그런걸지도... ㅎㅎㅎ) 생각해보니, 본인이 직접 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을 모아놓고, 설명해준 다음, 그냥 지켜보는 것으로도 꽤나 재미있을 것 같네요...국내에도 한글판이 있지만, 메뉴얼만 한글화 .. 더보기
20150528_도깨비방망이 지역아동센터 보드게임 수업 지금 하고 있는 보드게임 수업 중에서 가장 열성적인 환호를 받고 있는 두군데 중에 하나인데요.학생들도 그렇고, 관리하시는 선생님에게도 그렇고요... ps) 경험상, 보드게임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일반적으로는 아이들의 반응이라고 생각하시죠???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의외로 그 수업이라는게 계속 지속되려면, 보다 더 중요한게 있습니다. 바로 관리자(?ㅓㄲ#@?)... 이를테면, 어머님이라던가, 센터 선생님, 학교 선생님.. 같은 분들이지요. 이 분들이 아이들의 보드게임 수업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지가 오히려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강사로서 수업 자체를 이분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분들이 그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서 생각하시고, 지켜봐주지.. 더보기
아마존에서 라벤스부르거 게임 검색하다가 찾은 겁니다. 한 3~4년 전인가... 한동안 직소퍼즐에 빠져서 일본에 있는 지인에게 부탁하여 엄청 지른적이 있지요. 요즘 이런저런 이유로 어린이 게임을 찾고 있는데...역시 어린이 게임 하면 '라벤스부르거' 라벤스부르거 게임은 일반적인 보드게임 전문 쇼핑몰에서는 찾기가 쉽지 않네요.그래서 선택한 곳은 결국 '아마존' "ravensburger"로 검색하니... 퍼즐이 엄청 나오더라고요...그러고보니, 국내의 유아교육전에 가면, 라벤스부르거 보드게임 판매처하고, 직소퍼즐 판매처가 달랐던게 기억이 나네요.아무튼 거기서 발견한 특별한 직소퍼즐 하나.... 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갖고 싶다는 생각이... ㅋㅋㅋㅋ무려 32,000피스 퍼즐.... 그림은 의외로 단순하네요... 여기까지는 그냥 그랬더랬죠..... 더보기
[2012.05.19] 송파 보드모임 화요 정모 후기 요즘 다들 많이 바쁘신지, 화요 정모에 사람이 애매하네요. 키기 Kigi예전에 얼핏 다른 분들이 하는 걸 봤었더랬는데...카드가 일러스트가 멋들어진 게임이라고, 서로들 칭찬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콤포넌트나 일러스트에 관해서는 선호도가 약한 편이라... 저는 오직 게임성만 본다...(고 말하고 싶지만, 바로 다음 게임을 선택한 이유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네요... ㅎㅎ) 아무튼, 게임 시스템도 그림만큼이나 깔끔합니다.일반적으로 카드를 반듯하게 사용한다는 편견을 과감히 깬, 게임 스타일이 저로서는 일러스트보다 더 멋진 것 같더군요. 문제는... (동의하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의 승패가 너무 카드 운으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뭔가 전략적인 선택을 할.. 더보기
[2015.05.12] 송파보드모임 화요 정모 후기 단체 카톡방에서는 4인이라고 해서 4인이 가능한 게임을 들고 갔는데... 애매하게 5인~6인이 되는 바람에 애매하게 인원이 쪼개졌네요. 일단 3인이라...준타 : 대통령 만세대략 요약룰을 보고, 게임 시스템을 파악이 된지라, 좀 버벅거리더라도 게임을 할 수는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리석게도, 한글 메뉴얼 작업한답시고, 박스에서 빠져있던 것을 모르고 그냥 들고 왔네요.한글 메뉴얼 작업을 할까 말까 말성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인쇄된 한글 요약룰이라도 있었다면 할 수 있었을텐데... 심지어 영문 메뉴얼까지 빠져있는 상황이라 도저히 해볼 엄두가 나지 않아서.... 각자 동봉되어 있는 '선그라스'만 한번씩 써보고 접어야 했습니다. 다이브 타운 + 확장예전에 기본판을 중고로 사놓고, 한동안 못해보다가... 몇.. 더보기
'바나나 몽키' 구성물 누락 : A/S 후기 최근 필요에 의해서 아이들용 게임을 잔뜩 구매했습니다.일일히 정보를 살펴보고, 경험을 바탕으로 유추하여 나름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들을 잔뜩 골라봤지요. 쇼핑몰도 여기저기 다 돌아다녔습니다. 국내의 대표 보드게임 쇼핑몰 '다이브다이스'에서도 고르고 골라 몇개 담아봤습니다. 그중 하나인 "바나나 몽키"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노랑색 1번' 카드가 누락되어 있더군요. ps) 역시나 금요일에 사용할 목적이었기에 월요일에 주문을 했는데, 카드가 누락되어 오는 바람에 결국 또 못써먹고 말았네요... 당연히 A/S 신청을 했습니다.결국 A/S는 금요일을 넘기고 말았지만, 뭐.. 어쩔 수 없지요.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나름 꼼꼼히 포장한다고 하셨는데... 보내주신 것이 (종이로 만든) '카드'라는 걸 전혀 고려하지 않은.. 더보기
[2015.05.09] 아마존 3차 구매분 도착 후기 5월 9일에 결제를 완료한 후, (이 글을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는) 어제 5월 26일 (무려 17일이 걸렸군요...)에 도착했습니다.원래 지난 주 금요일에 써먹으려고 주문한건데 결국 한주가 늦춰졌네요. 이번에도 박스 크기가 상당하네요... 빅박스도 없는데 말이죠... 사진상으로는 사이즈가 어떨런지 잘 모르실 것 같아서 '킹덤 빌더 빅박스'를 옆에 놓고 비교해봤습니다. 뜯어보니 충전제가 들어있기는 한데.... 충전제를 제거해보니, 충전제 따로, 보드게임 따로... 섞여있는게 아니라 각자 따로놀고 있다는....이건 뭐... 충전제를 넣었다고 볼수도, 보지 않을수도 있는... 요상한 상태네요... 구매한 게임의 전체 옆면입니다. 옆면만으로도 리스트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더보기
킹덤 빌더 빅박스 Kingdom Builder BigBox 한글 메뉴얼 최근 저에게 있어서 가장 핫한 상품이 아마도 퀸게임즈의 빅박스 시리즈일 겁니다.알함브라는 원래 박스로 확장까지 다 있어서 빅박스를 따로 사진 않았지만, 그외 프레스코 빅박스, 이스케이프 빅박스, 킹덤 빌더 빅박스를 전부 구매했는데요.일단 심각한 에러플로 위기에 빠진 '프레스코'는 아직까지는 논외로 치더라도, 이스케이프와 킹덤 빌더는 정말이지 구매하기 잘했다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사실 킹덤 빌더를 아이패드용으로 구매한 이후로 나름 재미있게 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빅박스를 사게 되는 계기가 되어줬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4인플은 컴퓨터가 너무 잘해서 별로라, 쭈욱~~ 2인플만 하곤 했는데... 의외로 인터액션이 별로 없어서, 그 재미를 제대로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최근 모임에서 킹덤 빌더의 기본판을 4.. 더보기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세상에 어떻게 하면, 부모가 되어서 이렇게 무지할 수 있는건지... 정말이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사실, 처음 '영재발굴단'이 방송될때까지만 해도, 그냥 이렇게 흘러가다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여타의 영재 프로그램들처럼 흐지부지 없어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그런데, 어제 비로소 기존의 영재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선언하며, '영재발굴단'이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번째, 영재인 동생때문에 소외받는 언니의 이야기....기존의 프로그램이었다면, 그냥 영재를 소개하는 것으로 끝났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 무려 그로인해 소외받는 그 주변의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저 지나가는 이야기로 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결코 그들을 잊지 않았음.. 더보기
한심하긴.... 쯧쯧.... 지인의 소개로 지난달부터 모 여고와 초등학교의 보드게임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여고는 처음이지만, 그래도 고2, 고3 정도면 할 수 있는게 제법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드게임보다는 핸드폰이 더 친숙하고, 머리 쓰는 걸 죽도록 싫어하더군요.그래도 돈 받고 하는 일인데, 마냥 내비둘 수 없어서 결국 제가 방식을 바꾸기로 했지요.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제가 보기에) 같이하시는 또다른 선생님의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완구박람회라 부를 정도의 그야말로 애들게임만 잔뜩 가져오시는 겁니다.저라면 절대로 수업에서 사용하지 않을 것들이지요. (저는 원래 진득하게 머리를 쓰는 걸 좋아하거든요...) 문제는 바로 이러한 애들 게임이 이제 내년이면 성인이 되는 이 친구들에게도 더 잘 통하고 있다는 겁니.. 더보기
카드하우스 3차 구매분 도착 역시나 거대한 박스가 도착을 했군요.이번에는 대략 짐작할 수 있었던게, 물량은 적지만 무려 빅박스가 2개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지요.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미뤄졌던... (사려고 하면 품절... 품절...) 킹덤 빌더 빅박스와 요즘 빅박스에 꽂혀서 엉겹결에 딸려온 '이스케이프 빅박스'가 이번 구매의 메인입니다. ㅎㅎㅎ 지난번 미니어쳐 마켓 주문분에도 완충제가 있기는 했지만, 위에만 담겨 있어서 찌그러진게 제법 많았는데, 이번 카드하우스에는 위, 아래, 양 옆으로도 완충제가 충분하여 하나도 찌그러짐없이 도착했군요.(역시나 카드하우스...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어... 후후후) 언제나 그렇듯이, 가격이 제일 조건... (ㅋㅋㅋㅋ)물량은 7개밖에 안되지만, 빅박스가 2개라 196.63달러 아이들 게임용으로.. 더보기
Toboggans of Doom 죽음의 터보건 한글 메뉴얼 어떤 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 '레이싱' 게임이고, 역시나 싼맛에 한번 질러봤습니다. 제가 가장 피하고 있는 '2인용' 게임이라는게 치명적이었지만, (뭐... 주사위만 추가하면 4인플도 된다고 하니 일단 믿어보는 수 밖에요...) 주사위 게임답게 주사위 운이 너무 크게 작용할 것 같지만, 뭐 그런게 재미니까요...테마에 몰입할 수 있다면 의외의 재미로 다가올지도... 더보기
Skyscrapers 고층건물들 한글 메뉴얼 역시나 해외구매로 샀는데요.보드게임긱의 사진을 보고, 아이디어가 멋지다고 생각해서 질렀는데... 메뉴얼을 번역해보니, 실제 게임에서는 여러모로 불편할 것 같습니다.아무리 조심스럽게 한다고는 하지만, 과연 끝까지 무너뜨리지 않고 잘 할 수 있을런지 의문스럽긴 하네요. 어쨌든 산 게임은 제대로 돌려봐야 한다는 일념으로 번역해 봤습니다. 더보기
Kreta 크레타 요약표 이전에 다른 분이 만들어주신 요약표가 너무 생략되어 있어서, 게임하는데 약간 불편한 감이 있어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넣은 요약표를 새로 만들어봤습니다.게임 룰을 안다면, 이 하나만으로 충분히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더보기
[2015.05.04.월] 송파보드모임 번개 후기 프롤로그 : 다음날, 어린이날 휴일을 앞두고 급작스러운 번개가 이루어져 참석했습니다.휴일날 종일 달려보고 싶었는데, 쉽지 않네요. 비바자바 다이스 게임요즘에는 딱히 보드게임 정보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해구 사이트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서 궁금해했던 게임이었습니다.일단 주사위 게임이라는 면에서도 그렇고, 커피를 테마로 했다는 것에도 그렇고요.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먼저 나온 '보드게임 버젼'의 "비바자바"도 존재하는데요.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이 게임. 테마와 게임 시스템이 이렇게까지 안맞을 수 있는지... 정말이지 흔치 않은 경험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굳이 이 테마가 아니라도 충분한 그런 게임성을 가졌습니다.아무래도 기존의 '.. 더보기
[2015.05.11] 어제 도착한 미니어쳐 마켓 1차 주문분 지난달, 갑작스러운 오토바이의 사망(?)으로 갑자기 거금의 돈이 쓰이게 되면서, 눈물을 머금고 놓쳤던 많은 해외 보드게임 사이트들의 할인 이벤트들로 인해 안타까운 한달을 보냈었는데요.잠시 숨통이 트이자마자 바로 미뤄두었던 지름신을 영접해야 했습니다.해외 구매로 미니어쳐 마켓 1차, 카드하우스 3차, 아마존 3차를 진행했고요. (이 3건만으로도 벌써 600불 가까이 되는군요...)최근 학교 보드게임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용 게임의 필요성을 절감했던지라, 평소라면 거들떠도 안볼 아이들용 게임까지도 구매하게 되는 등... 근 2주동안 거의 100만원 가까이 지른 것 같습니다.(생각해보면, 이렇게까지 질러본 것도 오랜만인거 같긴 하네요. 후후후) 그 중 첫번째 주문이었던 '미니어쳐 마켓'의 첫번째 주문 분량.. 더보기
스페이스 쉽 (우주양) Space Sheep! 한글 메뉴얼 일단 특이한 테마 (박스 디자인에 손이 안갈수가 없네요... 후후후)와 싼 가격 (할인률이 좋다.)에 역시나 해외구매로 산겁니다. 사놓고 보니, 무려 협력게임... (정말 예상하지 못했네요...) 게다가 시간제한까지 있습니다. (미친거 아냐??) 생각외로 난이도가 높을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서는군요... 아무튼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심정'으로 만들어 올립니다. 더보기
유니타 Unita 한글 메뉴얼 해외구매시 싼 가격에 주사위 게임이라는데 꽂혀서 샀습니다. 주사위 게임이긴 하지만, 주사위를 굴리는데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의외의 전략적인 게임으로 거듭났네요. 게임 방식도 독특하고, 신선한 맛이 있네요. 다만, 과연 재미는 어떨지??? 솔직히 좀 예상하기 어렵겠네요. 더보기
[2015.05.02.토] 제3회 보드게임 페스타 후기 프롤로그:지난 2회차때 못갔었기 때문에, 빠르게 이루어진 3차 보드게임 페스타는 나름 기대가 많이 되는 면이 있었습니다.일단 시작전에 약간의 사전 정보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저는 보드게임 매니아와 보드게임 교육자, 그리고 앞으로 보드게임 개발자로서 '보드게임 페스타'를 바라보는 시선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의 입장은 이렇겠지만, 아마도 어느 한쪽 편에 있으신 분들에게는 이런 저의 시선과 그리 큰 차이가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가끔 제가 서로 상반되는 얘기를 하더라도, 여러개의 관점에서 보는 태도가 달라서 그런 거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관점에서 보아도, 현재 지나치게 과열되어 보이는 (이제 5월인데, 벌써 올해만 3회째입니다.) '보드게임 페스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척이.. 더보기
[2015.05.01.금] 당정동 커피공장 모임 후기 프롤로그 :최근 몇개월간 다시 보드게임에 불타고 있는데요.일단 해외구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고요.생애 최초의 자작 보드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이해저래 움직이고 있습니다.게임 매니아로서 많은 시간을 보드게임 모임을 위해 불태우고 있고요.그런 와중에 제 마음대로 안되는 딱 한가지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보드게임 모임의 활성화입니다.물론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모임 (송파, 강동모임)이 있지만, 평일 밤에 모이는 탓에 성에 안차서 말이죠.결국, 평일 정모 외에 주말에 공격적인 번개 모임을 추진하고 있는데, 근 몇주동안 수차례 번개공지를 때렸는데도, 제대로 한번 모이기가 힘들더군요.결국 다른 대안을 찾을 수 밖에 없었고, 아예 새로운 모임까지도 시도해봤습니다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 실정이지요. 이러한 상황은 또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