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일본 버라이어티의 전설...
런던 하츠의 최고 인기 코너 '가치 매기는 여자들'의 한국판 버젼...
아무 정보없이 방송을 보시면 아마.. "아니~~ 쟤네들이 미쳤나??" 싶은 얘기들이 잔뜩 나옵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방송은 방송일 뿐이니까요...
출연진들의 캐릭터가 설정이든 아니든... 그것또한 중요하지 않습니다.
방송의 컨셉일 뿐이니까요...
주먹 다짐 빼고는 뭐든지 가능한 방송이라는 환타지를 추구하는 토크쇼입니다.
최대 불만은...
순위 발표때 좋은 순위에 있는 사람들조차 좋은 이유를 얘기하지 않는게 많이 불만입니다.
그럼 순위가 좋다고 좋아할 이유가 없잖아요.
일본판을 보면, 좋은 순위에서는 나쁜 이유가 있더라도 오직 좋은 이유만 얘기하거든요.
한국이라는 특성상 아직까지는 할만보다는 못한 말들이 더 많은 듯 보이지만... 100회 200회 넘어가면 일본이랑 비슷해지지 않을까요... 후후후
대부분은 아직 일본판을 따라가기에는 버겨운 것이 사실입니다만, 한국판만의 장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뭐냐구요????
출연진의 외모가 일본판에 비해서 상당히 높죠. 특히 몸매 쪽으로는 기준이 매우 높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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